(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정인선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4월 인터뷰에서, 다음 캐릭터는 직업을 가진 인물을 연기해보고 싶다 했었는데. 2018년 7월부터 지금까지 알바를 포함해 약 6개의 직업을 체험하는 중. 그리고 오늘 밤, 애린이에게 또 새로운 직업이 생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와 마주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연기 참 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이 출연 중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작품. 극중 정인선은 고애린을 연기한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1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