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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 파격적인 조빈의 핑크 의상에 “안구테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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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노라조 원흠이 조빈의 파격 의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원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이#지지 #노라조 #NORAZO #전설의 노라조 #포카 #안구테러주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원흠 인스타그램
원흠 인스타그램

특히 정체불명의 핑크색 의상을 입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으잌ㅋㅋㅋㅋ”, “지짘ㅋㅋㅋㅋ”, “와 ㅠㅠ 넘넘 맘에 듭니다 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빈은 2005년 노라조 1집 앨범 ‘노라조’로 데뷔했으며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한편, 조빈이 속한 그룹 노라조는 이혁 탈퇴 후 원흠이 합류해 활동 중이다.

노라조 과거 멤버 이혁의 탈퇴 이유는 불화설 때문이 아닌 음악 스타일의 차이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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