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박성광이 8개월만에 개그콘서트를 찾아갔지만 홀대를 받았다.
오늘 3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박성광은 8개월말에 개그콘서트 녹화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8개월만에 본 동료들은 박성광은 본채만채로 지나치면서 강아지 광복이와 송이매니저를 반갑게 맞아 성광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특히 신봉선은 송이매니저에게 먼저 다가와 악수를 청하며 "실물이 더 예쁘시네요"라고 말하며 "성광오빠가 하는거에 비해 복이 많아"라며 송이 매니저를 칭찬했다.
박성광은 오랜만에 본 멤버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었지만, 찬밥신세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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