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박성광이 병아리매니저를 위해 따뜻한 집밥을 준비했다.
오늘 3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박성광은 병아리매니저를 위해 찌개와 반찬 등 집밥을 차려 감동을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성광을 데리러 온 매니저에게 밥먹고 가자며 어색하게 불렀고, 따뜻한 집밥에 매니저는 감동했다.
이어 박성광은 달걀 후라이를 건네며 무심하게 "난 먹었으니까 너 먹어"라고 말했지만, 사실 박성광은 달걀후라이를 먹지 않았다.
달걀이 한개 밖에 없어 매니저가 부담스러울까봐 이미 먹었다고 말한 것.
전현무는 박성광에게 "자상한 이미지에 갇힌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에 박성광은 "사실 제가 갇힌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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