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송은이가 처음으로 이영자에게 날선 반응을 보였다.
오늘 3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송은이가 이영자에게 처음으로 발끈하여 반기를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의 김진우는 매니저 유시몬이 여자친구를 사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민호도 "맨날 외롭다 외롭다"하신다 라고 말하며 유시몬이 연애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자는 송은이에게 "은이씨가 좋은 사람 있으면, 유시몬 매니저한테 소개 좀 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이영자의 말에 처음으로 발끈하며 "언니도 참.....내 코가 석자에요"라고 말하며 이영자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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