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김일우가 홍수아가 이혼하게 됐다는 전화를 받고 박광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제혁(김일우)는 세나(홍수아)에게 전화를 받고 두영(박광현)의 이혼 소송을 막기 위해 셀즈뷰티를 찾아가 으름장을 놓았다.
제혁(김일우)는 두영(박광현)에게 “공장을 멈추기로 했다. 이제 셀즈뷰티의 마스크를 못 만들어서 망할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두영은 제혁에게 “각오했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손해보는 것은 YB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참에 공장 매각하십시오. 우리가 사겠습니다”라고 응수했다.
또 제혁(김일우)에게 이 소식을 들은 세나(홍수아)는 송이를 몰래 데리고 제혁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끝까지 사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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