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은탁이 이영아에게 정혜인과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한(강은탁)은 가영(이영아)을 만나서 에밀리(정혜인)와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정한(강은탁)은 가영(이영아)에게 “에밀리가 세나에 의해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깨어나고 재활치료를 할때 결혼을 결심했다. 우리 둘의 결혼은 어렵지 않았어. 우리는 목적이 같았으니까”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가영(이영아)은 정한에게 “계약 결혼이건 정략결혼이건 상관없다”라고 답했다.
또 세나(홍수아)는 두영(박광현)에게 이혼 서류를 받고 정한(강은탁)을 찾아갔고 “두영씨에게 이혼하라고 한거 너 맞지? 내 딸이 이제 6살이야. 어떻게 엄마 없이 살게 해?”라고 하며 소리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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