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연복 셰프가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을 통해 매주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짜장떡볶이-가지덮밥을 이은 다음 메뉴는 바로 동파육 덮밥과 깐풍기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7화에서는 위기에 처한 현지반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중국 옛 고성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지모고성을 찾은 출연진. 하지만 이날 지모고성에서는 큰 행사가 열려, 가스를 사용하지 말 것을 전달받는다.
중국 요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불’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지만, 이연복 셰프는 이내 기지를 발휘. 인덕션을 사용해 어떤 방으로 음식을 만들고 손님에 내놓을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척척 내놨다.
이날 현지반점에서 선보인 음식은 짜장떡볶이와 가지덮밥. 이 역시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판매를 이어갔다.
한편, 다음주 등장할 메뉴에도 이목이 몰렸다. 이연복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동파육’을 활용한 덮밥과 깐풍기가 그것.
두 가지 메뉴는 이번주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중국편’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 27일 오후 6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2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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