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허경환이 중국 청도 현지인에게 배우 소지섭을 닮았다는 말을 듣게 됐다.
20일 tvN 예능프로그램‘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한국식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와 함께 중국 산둥성 방방곡곡을 누리며 이동식 식당 현지반점을 운영하는 이야기이다.
중국 청도 미식거리에서 현지반점이 탄탄비빔면과 반반새우를 파는 모습이 나왔다.
중국 여성 2명은 현지반점에 탄탄비빔면을 주문했고, 한국식으로 비벼먹는 면에 만족했다.
둘 중에 한 사람이 허경환을 바라 보다가 “저 사람 소지섭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다른 사람은 “진짜 그 사람일 수도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반대편에 있는 친구가 “소지섭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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