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이연복의 신메뉴 짜장떡볶이와 가지덮밥을 선보였다.
20일 tvN 예능프로그램‘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한국식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와 함께 중국 산둥성 방방곡곡을 누리며 이동식 식당 현지반점을 운영하는 이야기이다.
이번에는 청도의 두번째 장사스팟으로 중국 옛 고성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지모고성’에서 ‘현지반점’을 열었다.
이연복은 신메뉴로 짜장떡볶이와 가지덮밥을 내놓았는데 고성에서는 중화요리의 핵심인 가스불을 사용 할 수가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다.
하지만 주방경력 40년차 이연복이 인덕션과 후라이팬으로 해결을 했고 비록 불맛을 내며 웍을 돌릴 수는 없지만 성공적인 맛을 냈다.
또 현슐러인 요식업 종사자 58년 다이융량은 “고기도 촉촉하고 가지도 튀긴후 볶은게 맛있지만 밥 위에 올리면 쌀의 고소함을 느낄 수 없어서 따로 달라고 했다. 짜장 떡볶이는 좀 짰지만 또 먹고 싶다”라고 하며 별두개를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1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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