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재석이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또 김숙, 전현무, 박나래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
오는 24일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한국 방송예능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유재석은 대한민국 방송계 대표 아이콘이자 연예대상을 14회나 휩쓴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다.
또 윤상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배우 김남주와 가수 심수봉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개그우먼 김숙과 방송인 전현무는 국무총리 표창, 박나래는 문체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유재석은 국민 MC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2년 연속 지상파 3개 사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제3회 대중문화예술상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숙, 전현무 외에도 손예진, 이선균, 故 김주혁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박나래 외에 레드벨벳, 김태리, 김이나, 국가스텐이 문체부장관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JTBC에서 방송되며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수상 및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배우 신현준 그리고 방송인 이지애가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