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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유재석, 아내 나경은 향한 사랑꾼 면모 눈길 “경은이랑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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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의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랑꾼 면모가 시선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칭 게임왕 양세형의 도발에 멤버들이 PC방을 찾았다.
 
이날 계속 육성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유재석에 하하는 “형 이거 클릭 좀 해봐요”라고 놀려댔다.

광희는 “이럴거면 카페를 가”라고 비아냥대며 “클릭을 하면 주문돼요”라고 알려줬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 너무 좋다”라며 신식 PC방 시스템에 연신 감탄했다.

유재석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유재석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어 그는 “여기 경은이랑도 와야겠다. 경은이도 너무 좋아하겠네”라고 부인을 언급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재석아 조용히 좀 해”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만나 2008년 결혼, 2년 후인 2010년 첫째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이후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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