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19일 둘째 딸을 얻었다.
19일 유재석의 소속사 FNC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19일 오전 둘째 딸을 얻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이로써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슬하게 1남 1녀를 두게 됐다.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만나 2008년 결혼, 2년 후인 2010년 첫째 아들 지호 군을 얻은 유재석, 나경은 부부.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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