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 유재석과 조세호가 삼청동 토스트집 사장님과 실랑이를 벌였다.
오늘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삼청동 길거리를 지나가던 중, 토스트집 사장님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청동 토스트집 사장님은 지나가는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먹고 가요 먹고 가요” 라며 음식을 권유했다. 이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공짜로는 아니고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했고 결국
사장님과 훈훈한 실랑이가 벌여졌다.
김밥 값을 지불하던 와중에 조세호는 “근데 왜 가게 이름이 다 팔판이라고 써져있나요?라고 물어보자, 사장님은 “예전에 여기서 판서가 8명 나온 동네라서 그렇다”라고 답해 이름의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조세호는 “ 유 퀴즈 온 더 블록 역사 상, 가장 괜찮은 질문이 아니었나 싶다” 라며 스스로 칭찬을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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