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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문세 사부, 봉평 집 ‘최초 공개’+봉평 5일장 뷔페 먹방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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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집사부일체’ 이문세가 시크릿 아지트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문세의 아날로그 라이프가 공개됐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생활 중인 이문세는 “봉평 아지트에서 3개월 간 새 앨범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이문세 집 /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이문세 집 /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거대한 정원에 이승기는 “이 정도면 아날로그가 아니라 럭셔리 아니냐”고 묻자, 이문세는 “내 것이 아니니까 아날로그”라고 해명했다.

이문세 집 /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이문세 집 /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이문세는 집 내부도 최초 공개했다.

동화 속에나 볼 수 있는 공간이었고, 이문세가 가장 좋아하는 천장의 창문이 있는 옥탑방도 공개했다.

또한 이문세의 홈레코딩 공간에서는 음악 작업의 흔적들이 가득했다. 감탄한 멤버들은 이문세의 아날로그 집과 라이프에 흠뻑 취했다.

이문세 집 /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이문세 집 /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이문세는 집 공개를 하기 전 아날로그 첫 체험은 봉평 5일장에서의 뷔페다.

이문세 집 /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이문세 봉평 5일장 /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이문세는 흥정을 통해 멤버들이 사람 사이의 정, 교감 등을 느낄 수 있길 바랐다. 그에게 흥정이란 단순히 물건 값을 깎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 판매자의 사이를 떠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와 교감이었던 것. 

이문세는 워낙 시장에서 많은 상인들과 교류해왔던 바. 그는 친근하게 안부를 물으며 마을 주민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문세가 봉평 집을 공개한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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