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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문세, 아날로그 부페가기 전 핸드폰 끄자…이승기 “내 이름 검색 한번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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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문세 사부의 이중생활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열 아홉 번째 사부로 이문세를 만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이문세는 자신의 가수로서의 생활이 디지털이라면 시골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날로그 생활이라고 하면서 멤버들에게 아날로그 부페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이문세는 시장에 들어가기 전에 “지금부터는 아날로그 생활이니까 휴대폰은 전원을 끄고 두고 내리자. 내일 출발할때 줄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당황했고 이승기는 “그러면 마지막으로 내 이름 검색 한번만 하고요”라고 말했다.
 
이문세와 멤버들은 봉평 5일장에서 여러가지 음식들을 보면서 군침을 흘렸다.
 
멤버들은 장에서 파는 떡볶이, 닭발, 돼지껍데기, 떡꼬치, 순대, 감자전등을 샀고 이문세의 깎는 모습에 감탄을 했다.
 
이문세는 양세형이에게 “처음에는 내가 깎으니까 존경스러워 하더니 나중에는 건달로 몰아간다”라고 말했다.
 

또 이문세의 아지트에 오게 됐는데 멋진 풍광에 넓은 정원을 보고 이승기는 “이건 아날로그가 아니고 럭셔리 아니냐?”라고 했고 이문세는 “아니지. 이 집에 내게 아니니까”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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