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개의 자아가 있는 사부를 만나게 됐다.
21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열 아홉 번째 사부를 만나게 됐다.
멤버들은 카세트와 스케줄표에 A와 B라고 표시된 것을 힌트로 받게 됐다.
육성재는 이승기에게 “사부가 혈액형이 A형에서 B형으로 바뀌나 보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A형하고 B형이 성격이 완전다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답했다.
또 힌트요정으로 가수 노사연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됐는데 “내가 이분과 30년 여사친이고 혼숙도 한적이 있는데 그가 칼을 베고 잤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1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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