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라라랜드’에서 이제니가 친오빠의 여자친구인 레나와 바(bar)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가 친오빠의 여자친구인 레나와 바(bar)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제니와 레나는 화려한 밤을 위해 짙은 화장을 했다. 두 사람은 오늘 밤을 하얗게 불태우겠다며 작정을 하고 집을 나섰다.
바에서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은 점점 분위기에 취해가는 모습이었다. 약간 취기가 오른 이제니와 레나는 앉아서 몸을 살짝 흔들기 시작했다.
이제니가 리듬에 몸을 맡기며 웨이브를 했다. 그런데 웨이브가 뻣뻣했던 나머지 본의 아니게 묵념하는 모습이 되고 말았다. 이제니의 묵념 같은 웨이브에 레나는 폭소했다.
레나는 둘 다 춤은 못 추지만 흥겨운 분위기는 좋아한다, 오늘 제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니 굳이 오빠가 없어도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제니 역시 레나가 이렇게 발랄하고 재미있는 친구인 줄 몰랐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봤다, 좋은 시간이었다고 레나와 둘만의 시간을 보낸 소감을 밝혔다.
‘라라랜드’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