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라라랜드’ 이제니, 생애 첫 소개팅…”나이 마흔에 처음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제니가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섰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니는 “한국에서는 일하다 보니 못 했고, LA에 와서도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말로만 ‘소개해준다’고 했었는데, 나이 마흔에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며 설렘 가득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연예계를 떠난 후, 외적인 것에 관심을 끊고 살았던 터라 소개팅 준비에 애를 먹은 이제니는 친오빠의 여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TV조선 ’라라랜드’ 방송 캡처
TV조선 ’라라랜드’ 방송 캡처

 
한편, 이제니의 소개팅 상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여섯 살 연하의 사업가’였다.

훈훈한 미소가 매력적인 소개팅 상대는 이제니를 향해 “소개팅 제안을 받기 두 달 전, ‘남자 셋 여자 셋’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됐다”고 관심을 전했다. 

이제니는 지난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모든 연예 활동을 접고 LA로 떠난 뒤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화려한 제 2의 인생을 꾸려나가고 있다.

TV조선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