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이제니, 나이 40세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미국서 웹디자이너로 10년째 활동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라라랜드’에 출연하는 이제니가 반가운 근황을 전해 화제다.

4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이제니, 이제니 나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의 일상이 그려져 이목을 끈다.

방송에 오랜만에 드러낸 이제니는 “예전의 애교많던 여동생 모습이 없어서 실망하지 않으시길 바란다. 이제 나이도 있으니까”라며 유쾌하게 웃었다.

이어 “집에서 일한다. 강아지도 키우고 있고 회사에 나가기 어려웠는데 다행히 집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다”며 이제니는 “직업은 웹디자이너다. 구제첮긍로 얘기하면 UI/UX 디자이너다. 경력은 10년이 넘었고 한국에서부터 취미로 조금씩 하던 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제니는 집을 공개하며 어머니도 공개했다.

이제니는 한쪽 벽을 장식한 어머니의 사진에 대해 “이 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저희 엄마 사진입니다. 너무 마음에 들게 잘 나와서 좋다”며 “엄마 미인이시죠?”라고 자랑했다.

이제니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다.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