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제니(나이 40세)가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의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의 LA 라이프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니는 “방송을 안한 지 15년은 된 것 같다. 고민도 많았다. 너무 오랜만에 찾아뵈니까 어떻게 받아주실지도 모르겠고. 너무 애기 때 모습을 다들 기억하시니까”라며 “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방송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제니는 지난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모든 연예 활동을 접고 LA로 떠난 뒤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화려한 제 2의 인생을 꾸려나가고 있다.
TV조선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15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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