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제니가 14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라라랜드’에서는 미국에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이제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제니는 2004년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돌연 은퇴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니는 미국 LA에서 웹디자이너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어렸을 때부터 시작한 연예 활동이 너무 힘들어서 미국으로 떠났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는 한국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그리움은 있지만 두려운 마음도 있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1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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