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라라랜드’에서 이제니가 실탄이 든 총으로 실전사격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가 실탄이 든 총으로 실전사격에 도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제니는 총 게임 매니아다. 늘 방 안에서만 총 게임을 하던 이제니가 실제 권총을 들고 친오빠와 함께 사격장으로 향했다. 이제니는 사격장에서 컴페티션 사격에 도전했다.
컴페티션 사격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작품을 위한 연습이나 취미활동으로 많이 한다고 한다. 실제로 할리우드 유명배우인 키아누 리브스가 사격연습을 하는 자료화면이 나오기도 했다.
사격장에 도착한 이제니와 친오빠는 사격강사에게 안전교육을 받은 후, 곧바로 사격을 시작했다. 이제니가 첫 순서로 도전했다. 이제니는 모든 과녁을 단번에 명중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사격강사의 칭찬에 이제니는 신나 했다.
이제니의 사격실력에 이제니의 친오빠는 많이 당황한 모습이었다. 이제니가 사격을 마친 후, 사격을 한 이제니의 친오빠는 총알이 빗나가고 말았다. 여동생보다 결과가 안 좋게 나오자 이제니 친오빠의 표정이 시무룩해졌다.
이제니는 오빠와 내가 둘 다 승부욕이 엄청나다, 우리 남매는 인생이 경쟁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라라랜드’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