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0일 오후 7시 40분께 경남 김해시 서상동 한 4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 살던 A(4)군 가족이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A군이 사망했다.
또 A군 부모를 포함한 7명이 다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상을, 다른 2명은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나머지 원룸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등 일대 혼란이 빚어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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