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에서는 ‘사립유치원 파문... 개혁 방안은?’을 주제로 방송했다.
기동민 의원은 이덕선 한유총 비대위원장에게 언론사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고소, 고발하는 것은 현 사태를 해결하는 데 아무 도움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덕선 위원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나 기동민 의원은 인터뷰를 다 봤다며 재반박했다.
기동민 의원은 현재 한유총의 행동은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애환을 막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큰 규모의 유치원이 아니라 영세적으로 운영하는 유치원 원장들의 입장까지 어렵게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명단 발표가 마치 집권 여당의 노림수라고 규정하고 박용진 의원이 앞섰다고 주장하는 건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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