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쇼미더머니777(트리플세븐)’ 강력한 우승후보인 팀 기리보이&스윙스의 나플라와 이에 맞서는 팀 딥플로우&넉살의 김효은 대결이 펼쳐졌다.
1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TOP 6를 가리는 본선 1차 경연에 무대가 펼쳐졌다.
현재까지 살아남은 12명의 래퍼들 중 무려 절반이 탈락하기 때문에 스튜디오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붐뱁vs붐뱁, 그리고 강력 우승후보 나플라의 무대에 맞서는 만큼 일리네어 엠비션 소속 김효은은 필살기를 준비했다.
이날 무대에는 딥플로우를 비롯해 김효은과 같은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 도끼가 지원사격에 나서 무대를 완성시켰다.
반면 12명의 래퍼중 가장 높은 베팅 금액을 가진 나플라는 아무의 도움도 없이 홀로 무대를 섰다.
나플라 무대를 지켜보는 같은 소속 메킷레인 수장 루피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
1차 베팅 결과는 김효은이 이겼다. 과연 2차 또한 김효은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쇼미더머니 777’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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