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에서 10대들이 댄스 배틀을 앞두고 누군가의 방문에 배틀러들이 일동기립을 했다.
오늘 19일 방송된 KBS2TV ‘댄싱하이’에서는 프리스타일 배틀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는 배틀러들 앞에 누군가가 나타나자 일동 기립을 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그 누군가는 바로 MC 두락과 DJ펑키맨.
MC 두락은 펑키 스트리트 프린스 소속 댄스 가수이자 댄스 배틀 전문 MC로 활약 중인 댄스 배틀사이에서의 유재석 급인 존재이다. 그가 나타나자 마자 배틀러들은 일동 기립을하며 박수를 쳤다.
호야팀의 이현우는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그분”이라며 말할 만큼 배틀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스타.
이어 배틀 음악을 책임질 DJ로는 마찬가지로 배틀러들 사이에서 유명한 DJ펑키맨도 출연했다.
저스트 절크팀 박시현은 “선곡 하나는 정말 최고이신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며 이번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를 책임질 MC와 DJ 소개로 후끈한 열기를 느껴졌다.
한편 KBS2TV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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