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 스페셜 심사위원 세븐틴 호시와 워너원 박우진이 파이널 배틀 오프닝을 장식했다.
오늘 19일 방송된 KBS 2TV '댄싱하이'에서 화려한 저지쇼를 선보였다. 저지쇼는 댄스 배틀의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이 선보이는 댄스 퍼포먼스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 박우진은 현란한 춤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하게 만들었다.
무대를 이어 받은 천재 안무 디렉터 '세븐틴 호시'는 무릎을 꿇고 앉은 채로 남다른 섹시미를 발산하여 시선을 사로잡아다.
또한 오프닝쇼를 같이 꾸민 제이블랙, 하휘동, 팝핀현준 또한 프로 댄서답게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장악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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