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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정세운, 곽윤기X이상화X강남과 코끼리 구조…“암컷 왜 가족과 함께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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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세운과 곽윤기, 이상화 그리고 강남이 정글에서 식량을 구하다가 다친 코끼리를 발견한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in 라스트 인도양 ’편에서는 김병만 족장과 함께 39기 병만족으로 배우 김성수,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가수 강남, 정세운, 모델 문가비, 가수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sbs방송‘정글의 법칙’방송캡처
sbs방송‘정글의 법칙’방송캡처

 

정세운과 곽윤기, 이상화, 강남은 코끼리 정글에서 식량을 구하러 떠났다. 
 
이들은 중간에 내리는 비를 피하며 나뭇잎으로 우산으로 썼고 앞으로 나아갔다.
 
그때 무언가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고 그것은 다친 코끼리였다.
 
코끼리는 서서 자는 동물로 왠만하면 누워있지 않은데 너무 아픈 코끼리가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모두 놀랐다.
 
그때 구조대원들이 코끼리를 구조하게 됐고 다리를 다친채 홀로 정글을 다니다가 영양실조에 걸렸다고 했다.
 

정세운은 “암컷 코끼리는 가족과 다니는데 왜 혼자 있다가 이렇게 됐냐”고 물었고 스리랑카에는 늙고 병들어서 쓸모가 없어진 코끼리를 버린다고 했다.

또 치료를 받아서 일어선 코끼리에게 자신들이 따온 바나나를 나눠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정글의 법칙in 라스트 인도양’편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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