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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기상캐스터, 올림머리도 찰떡소화…‘다 잘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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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올림머리도 찰떡 소화해냈다.

최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심환 먹을 생각하그 라떼먹었는뎃 꼬소햇 맛이ㄸㅏ”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는 한 손에 라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미나 인스타그램
황미나 인스타그램

그는 올림머리도 찰떡 소화, 청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정말 내 취향이야”,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미나는 ‘연애의 맛’에 출연해 코요태 김종민 소개팅녀로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코요태 김종민과의 나이차이는 14세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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