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복싱 선수단 감독을 폭행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3일 폭행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전국체전이 열린 익산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복싱 감독 B씨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와 B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다.
A씨는 선수단 격려차 숙소를 방문한 뒤 감독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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