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목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어선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어선 1척이 뒤집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8분께 목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통영 선적 38t급 유자망어선 A호(승선원 11명)와 목포 선적 O.8t급 연안복합 어선 B호(승선원 1명)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B호가 전복됐으나 승선원 1명을 해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두 선박 선장들을 상대로 한 음주측정 결과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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