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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버섯전골갑부, ‘국물이 끝내줘요’ ··· ‘연 매출 15억’ 능이버섯전골 육수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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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버섯전골갑부를 만났다.

 

 

1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버섯전골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버섯전골갑부가 자신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가지고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으로 들어선 버섯전골갑부는 곧바로 주방으로 들어갔다. 버섯전골갑부가 주방에서 직접 캔 버섯으로 만든 음식은 11가지 버섯이 들어간 버섯전골이었다. 이 식당에서는 버섯전골뿐만 아니라 버섯전골의 육수 또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육수의 특이점은 끓일수록 색이 진해진다는 것이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버섯전골갑부는 손님들은 잠깐 끓여서 바로 먹기 때문에 육수 맛이 별로 안 진하다, 능이를 미리 넣어서 육수를 끓이면 더 진하고 깊은 맛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서 능이가 귀하기도 하지만 워낙 비싸서 사서는 절대 이렇게 못 한다, 내가 직접 채취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육수는 북어머리, 표고버섯, 대파 등을 넣은 후, 자연산 능이를 듬뿍 넣고 한 시간을 푹 끓인다. 마지막으로 버섯전골갑부가 산에서 직접 구한 재료로 만든 천연 조미료를 넣으면 육수가 완성된다. 11가지의 버섯이 들어간 버섯전골을 맛본 손님들은 능이가 쫄깃쫄깃한 게 식감이 너무 좋다, 일반 버섯은 물컹한데 능이버섯은 씹으면 아삭하다, 육수 맛이 너무 좋다며 맛을 극찬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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