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버섯갑부를 만났다.
1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버섯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버섯갑부는 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능이버섯을 찾고 있었다. 버섯갑부는 산 속에서 능이버섯 찾는 일에 여념이 없었다. 산 속 이곳저곳을 누비던 버섯갑부가 한꺼번에 능이버섯 세 개를 찾아냈다. 버섯갑부는 능이버섯 한 개가 4만 원이라고 말했다. 맨 땅에서 12만 원을 찾아낸 것과 같은 것이다. 버섯갑부가 3시간 동안 산 속에서 캔 능이버섯은 시가로 100만 원 정도였다.
알차게 버섯을 수확한 후, 버섯갑부는 곧바로 산 인근에 있는 한 식당으로 향했다. 버섯갑부는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식당 뒤에 있는 저온창고로 들어갔다. 저온창고 안에는 각종 버섯들이 들어있는 상자들이 가득했다. 버섯갑부가 저온창고 안에서 방금 수확한 능이버섯을 정리한 후, 버섯창고 안에 있던 자연산 송이버섯을 공개했다. 버섯갑부는 창고 안에 있는 버섯의 총 예상값이 700만 원이라고 말했다. 버섯갑부가 들어간 식당은 버섯갑부의 가족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버섯갑부는 이 식당의 주방장이다. 버섯갑부는 이 식당에서 버섯전골로 연 매출 15억을 벌어들인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