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펌프를 빠른 발놀림으로 퍼펙트하게 밟는 청년이 나왔다.
1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펌프의 신(神)을 소개했다.
제작진에게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발놀림을 하는 친구가 있다고해서 찾아갔다.
화면에 나오는 화살표를 박자에 맞춰 발판을 밟는 리듬 게임 '펌프'를 잘한다는 주인공은 윤상연(21세)씨였다.
그는 국내를 재패하고 비공식 세계 1등 자리에 오른 펌프의 신이었는데 보이지도 않는 화살표를 쫓아가는 스피드로 백발백중 퍼펙트하게 밟았다.
윤상진씨는 형을 따라간 오락실에서 처음으로 펌프에 접한 뒤에 노래에 맞춰 스텝을 밟는 재미에 푹 빠져 산지 어느덧 십 년이 넘었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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