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항문 없는 강아지, 항문 복원 수술은 성공…바이러스로 생을 마감 ‘안타까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항문 없는 강아지가 나왔다.
 
4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당장 수술이 필요한 아픈 강아지가 있다는 제보로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제작진이 찾아간 곳에서는 강아지를 임시로 보호하고 있다는 한 가정이었는데 가 보니 꼬리도 항문도 없이 힘들어하는 강아지 예쁜이(3개월)가 있었다.
 
예쁜이는 항문이 없기에 안간힘을 써도 대변은 나오지 않고, 그나마 소변이 나오는 위치에서 약간의 대변이 함께 나왔다.
 
임시보호인은 동물병원에도 데려가 봤지만 어렵고 위험한 수술이라 치료할 수 없다는 대답만 듣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얼마 전 캠핑하러 갔다가 홀로 떠돌고 있는 예쁜이를 발견한 아주머니 가족들은 아픈 예쁜이를 그냥 둘 수 없어 치료방법을 찾으려고 데려왔다고 했다.
 
또 수소문 끝에 수술할 수 있다는 한 동물 병원을 찾았고 뱃속에 변이 가득 차 있고 강아지의 한 몸에 암 수가 같이 있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이어 항문을 새로 만들어 주는 수술은 성공했지만 여러가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강아지는 짧은 생을 마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SBS 방송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