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하루 아침에 시력이 향상됐다는 남자가 나왔다.
4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25년간 안경을 쓰고 살다가 하루 아침에 눈이 좋아졌다는 박헌수(39)씨를 소개했다.
박헌수씨는 수술한 것도 아닌데 오른쪽 시력이 0.3에서 1.0으로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중학교 때부터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을 달고 살던 그가 갑자기 안경을 벗고 다니니 가족들도 어색하기만 하다고 했다.
그는 며칠 전 오른쪽 눈에 다래끼를 앓다가 병원의 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고 다 먹고 나은 후 갑자기 오른쪽 시력이 향상됐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