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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연예인 순간포착, 개그맨 이상훈 1억원이 넘는 피규어와 블록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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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1000회 특집 방송이 나왔다.
 
13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1000회 특집 방송이 소개됐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1998년 5월 21일 1회부터 999회까지 4600여 개의 사연 중 특별한 이야기만을 고르고 고른 방송이 나왔다.
 
연예인의 순간포착 코너에서는 개그맨 이상훈의 피규어가 소개됐다.
 
이상훈은 무려 17년 동안 1억원 넘게 들여서 천여 개의 피규어와 레고를 모았다고 했고 아이언맨 피규어만 해도 여러개이고 본인의 피규어를 소개를 했다.
 

또 트로트를 좋아했던 4살 소년에서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된 유재덕군과 수타면을 뽑아내던 아이가 어엿한 청년 요리사의 모습으로 나타난 박재완군의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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