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매콤새콤함을 즐기는 여인이 나왔다.
4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특이한 식성을 가진 여인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한 피자가게로 허지원(36)씨는 피자 두 조각에 핫소스 한통을 다 비웠고 청양고추 100배에 달하는 매운 돈가스도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먹었다.
이어 냉면에서 방앗간의 고춧가루 빻은 냄새가 올라온다는 불냉면 3단계에 식초 반통을 넣고 먹었다.
이를 지켜 본 식당의 다른 손님들은 “꼭 외계인 같다”라고 말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그는 극심한 취업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자연히 자극적인 맛을 찾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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