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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매콤새콤한 맛 홀릭 여인, “냉면3단계에 식초 반통 외계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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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매콤새콤함을 즐기는 여인이 나왔다.
 
4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특이한 식성을 가진 여인을 소개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한 피자가게로 허지원(36)씨는 피자 두 조각에 핫소스 한통을 다 비웠고 청양고추 100배에 달하는 매운 돈가스도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먹었다.
 
이어 냉면에서 방앗간의 고춧가루 빻은 냄새가 올라온다는 불냉면 3단계에 식초 반통을 넣고 먹었다. 

이를 지켜 본 식당의 다른 손님들은 “꼭 외계인 같다”라고 말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는 매운맛 만큼이나 신맛을 좋아해서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는 생레몬으로 입가심을 했다.

또 그는 극심한 취업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자연히 자극적인 맛을 찾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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