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심지호가 정소영이 결혼할 남자와 매장에 함께 오자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현기(심지호)는 YB의 매장에서 열심히 일을 했다.
그때 정빈(정소영)이 결혼할 남자와 함께 매장에서 옷을 입어보는 모습을 목격했다.
현기(심지호)는 정빈(정소영)에게 다가갔고 옆에 있는 남자가 “한달 후에 결혼 할 거다”고 하는 말을 듣게 됐다.
정빈(정소영)은 현기에게 “잘 지냈냐?”라고 물었고 현기는 “어떤 여자 때문에 열심히 돈벌고 있어 곧 출세도 할 것 같아”라고 답했다.
또 영옥(남기애)은 뉴스기사를 보고 YB가 화강유리 공장부지에 회사를 세워서 기공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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