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영아는 홍수아가 자신을 계단에서 민 사실을 알게됐다.
11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가영(이영아)는 임신 사실을 알게되고 정한(강은탁)을 찾아가려다 세나(홍수아)가 밀어버린 남자에게 의해 계단에 구르게 됐다.
정한(강은탁)은 이 사실도 모른채 연락할 휴대폰도 정지해 놓고 한국을 떠났다.
가영(이영아)은 남자의 도움으로 병원 침대에 눕고 남자가 누군가 자신을 밀었다는 말을 듣게 됐다.
가영(이영아)은 세나(홍수아)가 병실로 들어오자 네가 밀었냐라고 물었고 세나는 시치미를 뗐다.
가영(이영아)은 “도대체 나에게 원하는게 뭐냐?”라고 물었고 세나는 “나는 너희 둘이 헤어지는 것 밖에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가영(이영아)은 세나(홍수아)에게 “우리 이혼했어요. 나는 그 남자를 잃었지만 또 하나의 기회를 얻었어요. 엄마가 되는거. 너도 엄마로서 잘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