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소지섭이 납치당한 정인선을 구하러 왔다.
소지섭이 끼어들기 전 사건은 마무리 됐고, 손호준은 정인선에게 오늘 부로 해고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버렸다.
정인선은 어둡고 낯선 곳에서 홀로 터덜터덜 걸어갔고, 소지섭은 이를 뒤에서 지켜봤다.
이어 전화를 걸어 왜 아직 안오느냐고 물었고 이내 정인선 앞에 나타나 정인선을 차에 태우고 집으로 향했다.
정인선은 소지섭을 보자 안심하는 표정을 지었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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