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남규리가 ‘내 뒤에 테리우스’를 추억했다.
지난달 23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내리는 폴란드. 내겐 너무 슬프고 아름다웠던 나라 #내뒤에테리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폴란드의 한 버스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한 남규리가 담겼다.
창 밖으로는 비오는 폴란드의 거리가 어렴풋이 보여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쇼팽의 나라!”, “너무 예뻐요ㅠㅠ”, “드라마 나오시는 거 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 북한 출신 핵물리학자 최연경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1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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