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배우 정인선과 고원희가 특별한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인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인지 언닌지 모르겠는 고원희. 고맙구 고맙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고원희가 보낸 커피차 앞에 서 있다.
특히 ‘으라차차 와이키키’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아직도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연예인 포스!!”, “두 분 우정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가 출연하는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9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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