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신작 코미디 영화 ‘배반의 장미’가 나왔다.
6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눈여겨 볼 만하다’ 코너에서는 ‘배반의 장미’를 소개했다.
3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만나 각자 자신의 인생이 세상 제일 우울하고 슬플 것이라 자부하고 한날 한시에 함께 죽기로 결심했다.
거사를 위해 먼저 모인 넥 네임 ‘최후의 불꽃’ 병남(김인권), ‘인생은 미완성’ 심선(정상훈), ‘행복은 성적순’ 두석, 인생의 끝에선 세 남자는 가슴에 품어왔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며 비장하게 마지막을 준비한다.
그때 마지막 한사람 닉네임 ‘배반의 장미’ 미지(손담비) 가 도착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녀의 등장으로 모두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6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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