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신과 함께:인과연’ 과 ‘서약’이 나왔다.
22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영화 공작소’코너에서는 ‘신과 함께:인과연’ 과 ‘서약’을 소개했다.
‘신과 함께:인과연’은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는 한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승법 상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나 염라대왕(이정재)은 저승 삼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기 데려오는 것이다.
허춘삼을 데리러 혜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가 이승으로 내려가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중에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혜원맥과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간 저승 차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열렬히 사랑하는 부부 페이지(레이첼 맥아담스)와 레오(채닝 테이텀)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혼수상태로 누워있던 페이지는 가까스로 눈을 뜨지만 남편의 존재만 기억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