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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무비월드’ 디렉터스 컷, ‘암수살인’…‘그것이 알고 싶다’ 주지훈의 법체계의 맹점을 꿰뚫어본 전시안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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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영화 ‘암수살인’이 나왔다. 
 
22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디렉터스 컷’코너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되어 알려진 ‘암수살인’을 소개했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김형민은 강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강태오가 밝힌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살인이었고 김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고 첫번째 디렉터스 컷으로 강태오(주지훈)의 팔에 있는 문신이 나왔다.

이 전시안 문신은 법체계의 맹점을 꿰뚫어본 그의 눈을 표현한 것이었다.
 

또 두번째 디렉터스 컷은 김형민(김윤석)이 강태오(주지훈)에게 안경을 주면서 그를 통해 보게 될 실체 또한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암시를 담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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