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영화 ‘암수살인’이 나왔다.
22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디렉터스 컷’코너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되어 알려진 ‘암수살인’을 소개했다.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김형민은 강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강태오가 밝힌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살인이었고 김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고 첫번째 디렉터스 컷으로 강태오(주지훈)의 팔에 있는 문신이 나왔다.
이 전시안 문신은 법체계의 맹점을 꿰뚫어본 그의 눈을 표현한 것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2 1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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