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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무비월드’ 눈여겨 볼 만하다,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강력한 선전영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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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다큐멘터리 영화‘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가 나왔다.
 
22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눈여겨 볼 만하다’코너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를 소개했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대규모 탄층 가수 채굴의 위협이 시작된 호주 시드니. 영화감독 안나는 자신의 가족과 마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전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안나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선전영화를 제작하는 북한 평양으로 향하고 감독과 배우, 촬영가, 작곡가 등 북한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을 만나 도움을 청한다.
 
안나는 그들만의 독특한 영화 제작 기법을 배우고 평양 수타일의 단편영화 촬영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또 다쿠멘터리 포비든 라이즈로 실력을 인정받은 안나 브로이노스크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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