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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노마드’ 이동진, ‘별점 아저씨’ 솔직고백 “영화 별점은 ‘필요 악’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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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5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서울 편에서 이동진이 이름 대신 ‘별점 아저씨’로 불리게 된 이유와 ‘칸 영화제’에서 최악의 하루를 겪은 사연이 공개된다.

이동진은 ‘건축학 개론’의 카피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나는 누군가에게 ‘별점 아저씨’였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한 락 페스티벌에서 티켓을 팔찌로 바꿔주는 직원이 자신을 ‘별점 아저씨’라고 불렀다면서 별점은 ‘필요 악’같은 존재라고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동진 /
이동진-한예리-김구라 /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방송캡처

뿐만 아니라 이동진은 영화 ‘최악의 하루’처럼 자신에게 있었던 최악의 하루는 ‘칸 영화제’에 처음 참석했던 때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영화제 기간 중 하루에 예술영화 6편을 보고 난 후 신체에 이상을 겪었고, 깨달음을 얻은 사연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영화 중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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