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토크노마드’가 첫 방송됐다.
‘토크노마드’는 작품 속 명장면을 찾아 다니며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나무숲을 지나 메밀 꽃밭 위에서 식사를 하게 된 이동진, 김구라, 정철, 남창희 노마드들. 그리고 객원 노마드인 구혜선.
탁 트인 시야를 배경으로 메밀 음식 먹방을 하게 된 그들.
메밀 막국수와 메밀 전병 등 푸짐한 메밀 한상에서 즐기는 먹방.
하지만 카피라이터인 정철은 술이 없어 심심한 모양이었다. 메밀주가 등장하자 엉덩이가 들썩이는 정철.
정철은 메밀꽃 필 무렵도 가족에 대한 작품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삶의 가장 큰 에너지가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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