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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노마드’ 메밀 꽃밭 위에서 먹방 즐긴 이동진-김구라-정철-남창희-구혜선, 메밀 막국수와 메밀주... 메밀향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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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토크노마드’가 첫 방송됐다.
‘토크노마드’는 작품 속 명장면을 찾아 다니며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나무숲을 지나 메밀 꽃밭 위에서 식사를 하게 된 이동진, 김구라, 정철, 남창희 노마드들. 그리고 객원 노마드인 구혜선.
탁 트인 시야를 배경으로 메밀 음식 먹방을 하게 된 그들.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MBC ‘토크노마드’ 방송 캡처

메밀 막국수와 메밀 전병 등 푸짐한 메밀 한상에서 즐기는 먹방.
하지만 카피라이터인 정철은 술이 없어 심심한 모양이었다. 메밀주가 등장하자 엉덩이가 들썩이는 정철.

정철은 우리 나라 3천 명을 조사했는데 한국 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1위가 가족이었다며 한국 사람들이 애틋함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철은 메밀꽃 필 무렵도 가족에 대한 작품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삶의 가장 큰 에너지가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BC ‘토크노마드’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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